아이도 어른도 아닌 아 이런 어중간한 나이,
울고불고 그 난리를 쳐도 해결되는게 없다는건 안다
하고싶은게 참 많았는데,
참 무심하게도 시간은 내게만 더딘것 같은 착각이든다
지금이라도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 멋지게 떠나고싶지만
멋지게 떠난 그 다음엔 뭘 해야 하지..
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지금 당장 눈앞에 닥친 얕은 외로움 앞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렇게 허우적대는데
앞으로 다가올 그 많은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거지
눈 앞이 캄캄하다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